❍ 밀양시 무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영웅)는 8월 21일 자매결연 도시인 창원시 현동주민치위원회(위원장 박배흠)와 함께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친목을 도모하고자 울산, 부산 등으로 합동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 무안면과 현동은 2016년 12월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도농 간 상생방향을 모색하고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바자회 참가, 선진사례 공유, 상호 지역행사 참가 등 끈끈한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무안면장(면장 신영상)과 현동장(동장 강종순)이 참석해 지속적인 자매교류를 약속하였으며, 주민자치위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또한 무안면은 지난 19일에는 현동복지센터에서 열린 「제6회 큰창원 한마음예술제」에 참석해 축제를 함께 즐기고, 우리 지역의 우수 농산물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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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2 자매도시 합동 선진지 견학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