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상남면(면장 이강일) 및 이장협의회(회장 박영일) 회원 등 24명은 이번달 7일부터 12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라오스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지역의 초등학교를 찾아 학용품을 전달하는 등 한국인의 온정을 나누고 돌아왔다.
❍ 회원들은 미리 준비해 간 연필, 공책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학용품을 전달,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이번 봉사활동은 상남면 이장협의회 회원들이 인종과 문화를 넘어 지구촌이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과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