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 내내 경상권 계곡 투어를 했습니다.
현풍 군위 의성의 유명 계곡을 가보았지만 밀양 시례호박소가 단연 최고였습니다. 다른 계곡은 계곡도 아니다. 가 저의 감상이었죠.
가지산 도립공원이라 산림도 울창하고 계곡으로 가는 진입로도 잘되어 있습니다. 주차장 화장실등 시설이 편리했습니다.
계곡의 바위 모양이 신기한 건 물론이고 다이빙 포인트 아이들이 잘 놀만한곳도 있고 꺽지도 살고ㅎㅎㅎ 탐험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너무 즐겁고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라 가족 사진도 찍었어요!!^^
내년에 또 가려합니다. 그 땐 또 어떤 재미를 발견하련지요!!!!^^
도립공원내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시느라 공무원님들 고생하십니다. 방문후기를 적어둔 제 블로그 한번 첨부해봅니다 !!^^
https://m.blog.naver.com/lovelyhj426/222458492927 (짠지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