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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 항아리(壺)

    • 연대삼국
    • 소장기관밀양시립박물관
  • - 둥근바닥 긴목 항아리(圓低 長頸 壺)
    입지름 25.0, 높이 49.0

    우측의 유물은 목이 약간 길어진 형태로 구연부는 외반(外反)하였고, 동체는 완전한 구형을 이루고 바닥은 편평하다.


    - 둥근바닥 짧은목 항아리(圓低 短頸 壺)
    입지름 18.3, 높이 26.0

    단경호(短頸壺)는 영남지역에서 주로 나오는 가장 흔한 토기이다. 이를 타날문(打捺文)을 기준으로 전면 타날문(打捺文)은 4세기, 아랫부분에만 새겨지는 타날문(打捺文)을 5세기로 추정하기도 한다.

    좌측의 유물은 구연부(口緣部)가 외반(外反)하였으며, 입술 아래 돌대(突帶)를 돌리고 짧은 목과 어깨사이에는 파상문(波狀文)을 돌렸다. 어깨와 동체는 목과 어깨가 각을 이루며 연결되며 동체 중앙에도 두 줄의 돌대(突帶)와 위, 아래 파상문(波狀文)을 돌렸으며 바닥에는 타날의 흔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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