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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 상체편람(常體便覽)

    • 연대근대
    • 크기가로 45.5, 세로 24.5
    • 소장기관밀양시립박물관
  • 노상직(盧相稷, 1855~1934)이 엮었다. 노상직은 광주인(光州人)으로 자(字)는 치팔(致八), 호(號)는 소눌(小訥)이다.

    성재 허전(性齋 許傳)의 문인이며, 성품이 곧고 명석하여 오직 학문에 힘썼다. 일찍이 위기지학(爲己之學)에 힘을 기울였다. 만년에 학덕(學德)이 날로 높아 원근(遠近)의 사자(士子)들이 분집(坌集)하여 천여인(千餘人)에 이르렀다.

    1919년 파리의 평화회의에 독립을 청원한 파리장서에 서명하였다. 성리서절요(性理書節要), 상례편람(常禮便覽), 씨족고(氏族攷) 등의 저술이 있고, 문집으로 소눌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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