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수) [문화가 있는날] 민화그리기 체험사진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민화에 담긴 뜻을 이해하고, 직접 색칠까지 해보는 과정이였습니다.
1차 과정에서 그린 모란도는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민화예요..
2차 과정에서 그린 호작도(까치와 호랑이)는 호랑이의 벽사적 의미와 까치의 희망적 요소가 결합하여
나쁜 기운을 막고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란다는 상징적 민화로, 새해에 많이 그려진 민화예요^^
5월 문화가 있는 날 에는 \"가훈쓰기\"로 다시 찾아 뵐게요^^
* 아 그리고!! 본인이 직접 만든 민화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어준
예쁜 두 어린이에게 고맙다는 말전하며, 사진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