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밀양에 이렇게 들어와보기는 처음이였어요!
아침 일찍! 초동연가길에 들려서 꽃구경 시이이일컷!!!! 하고!
(꽃길이 가도가도 끝이 없기는 처음이였어요!)
진짜 꽃길만 걷다가!
꽃길만 보고가기에는 억울(?)해서.
박물관도 들려보았어용!
오기를 진짜 잘한듯해용!
애들보다 애들아빠가 더 잼난다며...
박물관에 사회적거리두기고 뭐고 할 꺼리도 없었어용!
우리가 전세낸듯한 느낌으로
여유있게 잘 보고 왔어용!
데스크에 선생님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구용.
참 저희 탁본도 하고 왔어용!
아들래미들이 이거저거 막 물어보고 귀찮게 해도
친절하게 대답 다 잘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시간 보내고 왔어용!
밀양에 대한 느낌
너무 좋게 가지고 와서 너무 좋아용!
(사진 엄청 많은데. 3장밖에 안올라가네용. 아이공. 아쉽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