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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양시, 5월 해천 공연장서 ‘통기타 어울림’ 공연

작성자 : 공보전산담당관 작성일: 2016-05-03 조회 : 107회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 19일~20일 오후 7시 해천공연장(밀양강변)에서 통기타 ‘밀양어울림 소리’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 주체인 ‘밀양 통기타 어울림’ 동호회(회장 손영돈) 공연은 시민의 화합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7080가요, 클래식 연주, 동호회 합주 등으로 구성된다.

○ 공연장소인 밀양 해천은 조선시대 축조된 밀양읍성(경상남도 기념물 제167호, 1479년 축조)을 외부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고자 만든 해자(垓字)이다.

○ 이후 해천이란 이름으로 내일동과 내이동을 경계 짓는 하수도로 변했다가 오늘날 도심 속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됐다.

○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기며, 추억과 감동이 있는 통기타의 향연에 빠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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