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지난 4월15일 오후4시경 저는 중증 장애자로써 휠체어에 몸을 의지 하면서 진료를 받고 접수대에서
민 선생님께 휠체어를 저 차량에 실어달라는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답을 주셨기에 마음속 천사같은 마음을
가져신 분 이군아 하고 요즘보기 힘든 광경 이었는데 휠체어를 옴겨실고는 대뜸 하시는 말씀이 약도 약국에 가서 지어 주겠다는 거에요. 저는 창대같이 많이 솟아지는 비와 치과랑 약국도 거리도 꽤멀고 해서 치과 접수처도 바뿔것 같아 날씨 좋어면 약 타로 가겠다 하니 나의 거절도 뿌리치고 단숨에 다녀 오신 민선생님 덕분에 며칠 끙끙 아푼 치아가 천사 같어신 아니 천사 분 덕에 아푼 치아도 좋아졌습니다.
아직 이 사회에는 아름다운 이야기 꽃 이 활짝 피어 칭찬 하고 싶어 여기에
글로 대신하여 가곡동 서울 프란트 치과 민 지홍 선생님을 한없이 칭찬 드림니다.

환자 백 윤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