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5년전 단장면 시전 장애가구에 남편이 2년동안 머리를 감지도 바깥출입도 않는 분이 계시다고
하여 방문하여 미용봉사를 해드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댁 남편분이 돌아가신지 몇해가 되고 장애인 아내만 거주를 하고 있는 댁에 집안이 엉망이어서
자원봉사회에서 청소를 하고 보니 수납장이 하나도 없어 정리를 못한다는 이야기와 수납장을 구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늦은 오후 시간이지만 단장면 지사협 단톡방에 올렸더니 변기욱 담당관님께서 보시고 바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마침 주말이라 월요일 출근하여 차량 진입이 되지 못하는 길을 마다않으시고
무거운 수납장을 구해와서 옮겨서 안착시켜 주시기 까지 ~
항상 웃으시며 달려와서 함께 해주시는 모습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변기욱 담당관님 감사합니다.
단장면행정복지센터의 주민계는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며 주민들의 지킴이 임을 감사하고 또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씩씩한 모습, 흐뭇한 미소 와 함께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