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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양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청정지역 사수

작성자 : 공보전산담당관 작성일: 2024-04-01 조회 : 16회
밀양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가축방역 특별대책기간에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해 10년 연속 재난형 가축 질병이 없는 청정지역을 사수했다고 밝혔다. 특별대책기간은 전국 가축 질병 발생 현황, 야생 철새 북상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지난 3월 말까지 연장됐다.

밀양시는 사전 예방 조치로써 거점 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해 외부로부터 바이러스 유입을 막고, 공동방제단 및 광역방제기를 동원해 가금 농가, 철새서식지 등을 매일 소독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31일로 주요 방역 조치가 모두 해제되었으나 농가 소독지원, 관련 사항 준수 여부 점검 등 방역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병옥 축산과장은“고병원성 AI와 같은 재난형 가축 질병 차단은 농가 자율적인 방역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평상시에도 축사 소독을 철저히 하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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