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엄용수 시장님!!!
밀양 시정업무에 노고가 많습니다. 세상에 이런 황당항 일이 있을수 있습니까?
버젓이 땅주인이 있는데도 동의도 구하지 않고 도로공사를 한다는 명분으로 땅을 침범.훼손하며
공사를 진행한 시공업체와 담당공무원 행정 업무절차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대한민국 어느지역 도로 공사에 시공업체와 시공자명 및 관할하는 담당부서 등을 표시하는 안내판
하나 없이 진행하는 이런 졸속행정이 있습니까? 상당한 권력의 소유자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법이 이렇게까지 무질서 합니까? 제가 자부심을 가지고 살고 있는 우리나라인
대한민국은 모든 일에 국민이 우선이지 어느 개인의 욕심과 권력이 우선시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권력을 가진사람과 못한 사람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하지만 국민이 정한 법이 있기에 그런 인간의 존엄성도 존재한다고 봅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밀양시청 공무원 여러분!!! 만약 여러분이 저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는 다른 것을 원하진 않습니다. 저의 땅의 침범과 훼손된 부분을 원상복구를 원하며
다시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재발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밀양시 단장면 사연리 584지번(곰소) 출입 도로공사 현장입니다.
빠른 답변과 처리 부탁드립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 하시고 언제나 웃음 가득한날 되십시오!!!
저 역시 행복한 세상 웃음을 되찿고 싶습니다.

평소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 드립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우리시 단장면 사연리 584번지 주변에 마을리장 및 주변 토지소유자의 건의에 따라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주변 모든 토지소유자에게 사업 내용을 알리지 못한 점에 대하여 우선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귀하께서 원상복구를 요구하시는 우리시 단장면 사연리 584번지 개인토지를 침범하여 석축을 쌓았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하여는 우리시에서 「곰소도로 확.포장공사」를 시행하면서 귀하 소유 토지와 접한 기존의 법면이 자연석으로 경사가 형성되어 있어 차후 비탈면 붕괴 등이 우려되어, 기존의 자연석으로 쌓아진 부분의 경계를 준수하여 석축으로 재시공한 사항입니다. 귀하의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사업내용을 보다 상세히 설명드리겠으며, 귀하가 말씀하시는 개인사유지 경계침범 부분 우려에 대하여는 필요로 할 시 경계측량을 실시 하겠아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건설과 지역개발담당(359-5255)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